해외여행

세자매의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! 🍹💖

예니03 2025. 1. 19. 10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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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년, 세자매가 함께 떠난 해외여행! 그곳의 목적지는 바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! 휴양지를 좋아하는 나에겐 정말 찰떡 같은 선택이었다 😃.

 

1. 쇼핑과 기념품 쇼핑은 필수!

먼저 쇼핑몰에서 구경하며 기념품도 잔뜩 쓸어 담았던 기억이 난다! 특히 그때 샀던 편안한 원피스와 굽 있는 슬리퍼는 정말 오랫동안 내 사랑을 받았다. 편해서 5년은 신었던 것 같아!  😊

 

 

2. KFC로 입맛 돋우기!

해외에 가면 항상 볼 수 있는 KFC! 입맛 없을 때 참 좋더라. 어느 나라를 가든 KFC는 항상 내 입맛에 딱 맞았다!

3. 술 한 잔과 수다 타임!

이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건 바로 ! 호텔에서도 열심히 마시며 동생들과 수다 떨면서 호로록~ 😋 여행 중엔 이런 소소한 시간이 진짜 꿀맛! 🍷

 
 
 

4. 멋진 석양을 담다!

석양이 유명하다던데, 택시를 타고 지나가다 멋진 순간을 담을 수 있었다. 찰칵📸 석양의 풍경, 그때 그 순간은 정말 아름다웠다.

 

5. 두 번째 패러세일링 도전!

개인적으로 스릴 넘치는 걸 좋아해서 패러세일링은 꼭 타고 싶었는데, 이번에 두 번째로 도전했다! 바다 위에서 느껴지는 스릴이 너무나 짜릿했지!

 

 

6. 호텔 수영장도 놓칠 수 없지!

덥고 목마를 때는 수영장! 동생들이랑 함께 수영장에서 첨벙첨벙 물놀이하며 더위도 식히고, 시원한 한 잔도 즐겼다. 분위기 좋은 바도 찾아가서 한 잔~ (내가 꼬셔서 간 건 안 비밀! 😉)

 

7. 맛있는 조식과 업그레이드 룸!

호텔 조식은 정말 맛있었다! 그리고 기억에 남는 건 룸 업그레이드! 덕분에 더 편하게 지냈던 것 같다. 정말 굿! 👍

8. 해외에서 즐기는 한국 술집!

한국 술집이 해외에도 있다는 사실, 정말 신기하지? 역시 소주는 사랑이다! (진지하게 말하는 중… 😆)

 

 
 
 

9. 배타고 섬으로 떠나, 예쁜 바다를 만나다!

배를 타고 섬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예쁜 바다! 물이 맑고 평화롭고 잔잔한 바다에서 느낀 여유는 그 어떤 곳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한 순간이었다. 🌊💙

 

 

 

10. 마지막까지 술 파티!

그리고 여행 마지막 날엔 술파티를 벌이며 서로의 주량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. 나만 무식하게 마시고 동생들은 적당히 꺾어 마셨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지만… ㅎㅎ 이젠 그러지 말아야지! 😇

 

마무리: 언제 다시 갈까?

현생을 살며 모두 바쁘지만, 언제 또 자매끼리 여행을 갈까? 💟 집에서 막내처럼 행동하는 첫째라서, 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언제나 너무 소중하고 즐거웠다. 다음에는 또 다른 여행지로, 함께 다시 떠날 날을 기대하며! 👉👈

자매와 함께한 코타키나발루 여행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됐다. 꼭 한 번 더 여행 가자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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