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여행 중 크로아티아에서 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어 도착한 헝가리의 수도, 부다페스트! 😃 여권 검사를 마치고 새로운 나라에 발을 들이는 순간, 또 다른 모험이 시작되었다. 🌉 다리 하나만 건너면 새로운 풍경부다페스트는 ‘부다’와 ‘페스트’ 지역으로 나뉘는데, 이 둘을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며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. 특히 세체니 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도시 전경은 정말 그림 같았다. 낮과 밤이 모두 매력적인 도시! 😍 🚋 경사가 있는 아찔한 트램부다페스트에는 독특한 경사의 트램이 있는데, 처음엔 조금 무서울까 했지만 생각보다 느려서 천천히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았다. 이 트램을 타고 부다 성으로 올라가면 부다페스트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. 🍦 예..